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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ed by Kim Dae Young
    201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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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는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A호텔에서 로비디자인이다. 분할되어 있는 로비와 레스토랑을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공간의 확장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분할되어 있는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은 자칫 쉽게 생각하기 쉽다. 다시말해 벽을 허물고 문을 뜯어 내어 공간을 확장시키는 것을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존의 공간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특성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힘든 작업이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고려해야하며 고객의 동선이 달라지며, 직원의 동선도 달라진다. 그리고 호텔로 출입하는 입구의 변화가 가장 큰 이슈가 될 수 있다. 출입구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은 건물 전체의 시스템을 변화해야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공간의 디자인을 어떤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호텔의 수익성에 직접적인영향을 줄 수 가 있다.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디테일함을 놓친다면 그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다. 그냥 그림을 뿐이다.